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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L - 방역: 독감 백신,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코로나19 (뉴스 모아보기)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5. 02:07

     

    TRL - 방역: 독감 백신,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코로나19 (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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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 전세계가 코로나19를 제대로 방역 관리하지 못해서 또 다시 비상사태인데 비해,

    국내에서는 독감 백신의 위험성을 놓고 갑론을박하는 국내상황이 참 배부른 소리(?) 같고,

    그 와중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 기사나 중국 내의 기사를 보면 좀 한심해 보임.

     

    다시 국내로 눈 돌려보면, 코로나19 비해 관심이 떨어지는 ASF도 정부가 잘 챙기고 있음.

    여러모로... 최소한 방역에 있어서만큼은 현재 정권과 정부, 방역당국이 잘하고 있다고 보임.

    이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정은경 외 방역 담당자들에게 훈장이라도 줘야하는 것 아닐까?

     

    마지막으로... 독감 백신은 특이반응이 있는 사람들 외에는 아직은 맞는 것이 맞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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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L - 인물: 정은경 (1965 - )
    trls.tistory.com/169

    정은경은 도대체 우리에게 돈을 얼마나 벌어준 것일까
    김원장 입력 2020.09.29. 11:14 댓글 5761개

    news.v.daum.net/v/20200929111414083

     

    TRL - 이슈: 코로나19 : 치료제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Remdesivir 올루미언트 Olumiant 등); 백신 (사노피 GSK 항원보강제 백신 등)

    trls.tistory.com/117

    TRL - 코로나19 COVID-19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현황/전망 (coronavirus)

    trls.tistory.com/28

    TRL - 코로나19 COVID-19 한국 현황/전망 (coronavirus)

    trls.tistory.com/33

     

    2020.09.27. - 코로나19 백신 현황, 현황판, Daum News, 브런치북

    trls.tistory.com/168

    2020.05.16. - 코로나19: 수천명 죽었지만 스웨덴 항체율 25%..집단면역은 잔인한 꿈, 백신 개발에 2년 예상

    trls.tistory.com/105

    2020.05.03. - 코로나19: 전세계 & 유럽 현황, Once upon a virus (China’s view), 전세계 언론 동영상

    trls.tistory.com/91

    2020.04.18. - The Economist’s coverage of the coronavirus (& others)

    trls.tistory.com/44

    2020.04.11. - 대구의 '아름다운 커브'..741명에서 0명으로 '사투 52일' (뉴스1 윤다정)

    trls.tistory.com/41

    2020.04.11. - 맥킨지 "코로나 사태로 아시아가 '새로운 표준' 될 것"

    trls.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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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 36명… 백신 맞아도 되나요?
    2020년 10월 23일

    www.bbc.com/korean/news-54657866

    백신 꼭 맞아야 하나?

    전문가들은 독감 백신 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급격히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과 독감에 동시에 감염될 경우 사망 위험은 크게 늘어난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19 환자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영국 보건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독감이 겹칠 경우 코로나19만 걸린 경우에 비해 사망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보건 종사자와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어린이들에게 모두 독감 백신을 접종하라 권한다.
    임산부의 경우 독감에 걸릴 경우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할 우려가 있으며, 어린이는 독감의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독감 백신: 10명 넘는 사망에도 정은경이 '백신 문제없다' 판단한 까닭
    2020년 10월 22일

    www.bbc.com/korean/news-54642407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하나?

    만약 달걀이나 닭고기에 대한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유정란에서 배양한 백신이 아닌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을 접종받으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권한다.
    독감 백신은 크게 유정란을 사용한 백신과 세포배양 백신의 두 종류로 나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정란 백신은 1940년대부터 사용돼 많은 사용경험이 축적된 반면 달걀에서 유래하는 불순물의 관리 문제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세포배양 백신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돼 사용경험이 많이 축적되지 않았으나 불순물 위험이 적으며 관리가 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맞으면 안되는 사람들
    박주현 기자 승인 2020.10.19 22:31

    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

    독감 백신 맞고 16일 오전 사망한 17세 남성 사망원인 조사 중 

    질병관리청, "사망자...알러지비염 외 특이 기저질환이나 특별한 증상 없어" 

    CDC, "독감 백신 맞으면 안되는 사람...계란·백신 성분 알레르기, 길랑바레 증후군(GBS), 몸 상태가 안좋은 경우" 

    "임산부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독감과 독감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11.09.10.

    www.mfds.go.kr/webzine/201109/11sept/pdf/16.pdf

    식품의약품안전처

    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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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백신 부작용?…전문가 “판단 일러 백신 접종하는게 더 이득”
    뉴스1 입력 2020-10-22 11:35수정 2020-10-22 11:36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2/103571044/1

     

    “전신 알레르기·근육마비·발열·두통… 독감백신 부작용, 접종 후 최대 1주일 지켜봐야” 

    조선비즈 김윤수 기자 입력 2020.10.22 12:00 | 수정 2020.10.22 13:26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2/2020102201357.html

    ㅡ 예년과 비교해 고령자들의 독감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사망에 이르는 사례도 늘었다고 봐야 하나.
    "접종률이 높아져서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늘었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을 19일에 시작했는데 첫날 183만명이 접종했고 20일에도 약 110만명 정도가 접종을 완료했다. 사흘 동안 거의 300만명 정도의 어르신들께서 접종한 셈이다. 초기에 집중적으로 접종이 이뤄지면서 관련 사망 보고 및 신고가 며칠 사이에 많이 발생한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통계학적으로 사망자 36명이면 백신 제조번호 겹칠 확률 99%"
    양지호 기자 입력 2020.10.24. 04:17 댓글 120개

    news.v.daum.net/v/20201024041726987

    전문가 "겹침은 자연스러운 현상" 일부선 "그래도 안전성 따져야"

    동일 제조번호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의심 사례는 23일 오후 1시 현재 2쌍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것이 해당 백신의 품질에 이상이 있어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의 의견이 23일 대한의학회 영문학술지 JKMS에 게재됐다.
    정재훈 교수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생일 패러독스(Birthday paradox)’라는 수학 문제를 예로 들었다. 이 문제는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지를 따지는 것이다. 생일은 366개(2월 29일 포함)가 있을 수 있어 직관적으론 상당히 많은 사람이 모여야 생일이 같은 사람이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실제 확률을 따져보면 한 자리에 23명만 모여도 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이 약 50%가 된다. 60명을 넘어서면 생일이 같은 사람이 한 쌍 이상 나올 확률이 99%를 넘긴다.
    마찬가지로 통계학적으로 보면 백신도 사망자가 어느 정도 늘어나면 같은 제조번호의 백신을 맞고 사망한 의심 사례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란 것이다. 같은 제조번호 제품을 맞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해서 특정 백신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것은 아니란 뜻이다.
    정 교수는 본지 통화에서 “우리나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일 로트 번호(제조번호)는 202개가 있다"며 “이 경우 23일 낮까지 보고된 36건의 사망 사례 중 한 쌍 이상이 동일한 제조번호를 가지고 있을 확률은 99%에 달한다”고 했다. 정 교수는 “백신 제조공정의 문제가 있었다면, 특정회사의 제품이나 동일 제조번호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해야 한다"며 "현재 조사 결과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의 제조사와 제조번호는 대부분 다른데 이는 제조 공정상 문제일 가능성이 작다는 걸 의미한다”고 했다.
    다만 통계적으로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해서 백신의 안전성을 따져볼 필요가 없다고 봐선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가능성은 작지만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독감 백신 접종 뒤 7일 내 노인 1,500명 사망"
    한지연 기자 입력 2020.10.24. 20:21 수정 2020.10.24. 21:58 댓글 3736개

    news.v.daum.net/v/20201024202106401

    정은경 "백신-사망 인과성 없이 그 정도 사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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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 독감 백신 부작용

    www.google.com/search?q=%EB%8F%85%EA%B0%90+%EB%B0%B1%EC%8B%A0+%EB%B6%80%EC%9E%91%EC%9A%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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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F, 설악산 턱밑까지..추가 확산 우려 
    조휴연 입력 2020.10.24. 21:55 댓글 87개

    news.v.daum.net/v/20201024215549486

    만약 바이러스가 설악산까지 침범한다면, 문제는 심각해 집니다.
    국립공원 안에서는 총기 사용이 금지돼 있어 멧돼지 포획이 쉽지 않습니다.
    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등산객이나 다른 야생동물은 더 많습니다.
    [정현규/도드람양돈연구소장 : "감염된 멧돼지가 만에 하나 설악산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설악산 다음에는 오대산, 태백산을 타고, 남쪽 경상북도 지역까지 다 내려갈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방역당국은 최악의 경우 멧돼지 차단용 울타리를 강원 남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종억/강원도 동물방역과장 : "광역 울타리를 좀 보완해가지고,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를 잇는, 어떤 그런 광역울타리 보완이나, 그런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악산과 맞닿아 있는 인제 원통과 서화 구간에 포획틀을 추가로 설치하고, 순찰 인력도 대폭 늘려야한다고 조언합니다.

     

    화천·양구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잇따라 발견
    최승현 기자 입력 2020.10.23. 09:51 댓글 0개

    news.v.daum.net/v/20201023095119541

    강원도 내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365번째다.
    지역별로는 화천이 291건으로 가장 많고, 철원 34건, 양구 18건, 인제 15건, 고성 4건, 춘천 3건 등이다.
    313건은 민통선 밖에서, 나머지 52건은 안쪽에서 각각 발견됐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ASF의 주요 매개체로 지목된 접경지역 야생 멧돼지의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 파주~강원 고성 구간에 483.9㎞ 규모(동서 횡단 434.8㎞, 남북 종단 49.1㎞)의 광역울타리망을 조성했다.

     

    경기북부 ASF, 주말이 고비..3차검사 후 재개 결정할 듯
    이호진 입력 2020.10.23. 17:26 댓글 1개

    news.v.daum.net/v/20201023172614986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잠복기가 최대 3주 정도여서 이번 3차 정밀검사만 무사히 끝나면 확산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지난 10일 강원도 화천군 양돈 농가를 끝으로 2주 가까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가가 나오지 않으면서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확산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다.
    23일 경기도와 경기북부 양돈농가 등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지난 9일과 10일 강원도 화천군의 양돈농가 2곳이 ASF 확진 판정을 받자 1·2차 확진 농장과 주변 10㎞내 양돈농가의 돼지 2465마리, 2차 확진 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경기 포천시의 양돈농장 2곳의 돼지 1833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이 과정에서 경기와 강원지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과 축산차량 등에 72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
    경기도와 연접한 강원도 화천군에서 ASF가 발생한만큼 경기북부 양돈농가들도 긴장감이 높아졌지만, 9~11일 경기북부 양돈농장 243곳을 대상으로 한 1차 정밀검사에서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16일부터 19일까지 2차 정밀검사에서도 ASF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도는 전날부터 경기북부 양돈농장 전체에 대한 3차 정밀검사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나 ASF 잠복기가 통상 4~19일 정도이고 보통 1주 이내에 발병하는만큼 농장 간 전파에 의한 추가 확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역시 경기북부 양돈농장 243곳을 대상으로 주말까지 진행되는 3차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번 ASF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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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너무 많은 나라서 감염자 기하급수적 증가..위험 상황"
    이지예 입력 2020.10.24. 02:45 댓글 199개

    news.v.daum.net/v/20201024024547422

    "북반구, 중요한 시점..앞으로 몇 달간 매우 힘들 것"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많은 국가가 기하급수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위험한 길을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특히 북반구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앞으로 몇 달은 매우 힘들 것이며 일부 국가는 위험한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많은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병원과 중환자실의 수용 능력에 다가서거나 넘어서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10월밖에 안됐다"고 지적했다.
    유럽국들은 심각한 재확산이 나타나면서 연초 취한 것과 같은 제한 조치를 다시 도입하고 나섰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는 만 단위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미국 역시 하루 7만 명 넘는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7월 말 이래 최악의 확산세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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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방역 대응 칭찬에..美 보건 장관 "교회 예배 체포해 막은 것"
    강은영 입력 2020.10.24. 18:30 수정 2020.10.24. 18:34 댓글 2983개

    news.v.daum.net/v/20201024183050980

    에이자 장관, CNN이 트럼프의 코로나 대응 질책 하자
    "韓 군대와 경찰이 교회 예배 참석자들 체포해" 주장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대해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 한국 정부가 교회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을 체포하는 식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았다는 것이다. 이날 미국은 일일 확진자가 8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CNN방송은 23일(현지시간) 에이자 장관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대해 지적했다. 미국은 이날 8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누적 사망자는 23만명에 달했다. 짐 시큐토 CNN 앵커는 이날 에이자 장관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더 공격적으로 진단 검사를 하는 등 코로나 확산세를 막으려 노력했다면 지금처럼 많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과 같은 시기에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빠른 진단 검사, 감염자 추적 등으로 인해 3만명도 안 되는 확진자가 나오며 잘 막아내고 있다. 그렇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에이자 장관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한국과 미국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한국에선 대형교회에서 예배를 통해 감염이 확산됐고, 그곳을 봉쇄해 참석한 사람들을 군대와 경찰이 체포하는 식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의 코로나 대응 사례를 비교하면 안 된다고 못박았다. 또한 미국 역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지만 유례없는 비난을 받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도 드러냈다.

     

    미 복지장관 "한국 대형교회 코로나때 접촉자 체포 위해 군활용"
    류지복 입력 2020.10.24. 23:38 댓글 557개

    news.v.daum.net/v/20201024233833328

    미 감염자 최다기록 세운 날, 부실대응 지적받자 사실과 다른 황당 주장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이 대형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접촉자를 모두 체포하려고 군과 경찰을 동원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폈다.

    에이자 장관은 이날 진행자로부터 미국이 한국처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더라면 미국의 사망자를 크게 낮췄을 것이라는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진행자는 "(미국) 대통령이 처음부터 좀 더 솔직하고, 예를 들어 매우 공격적인 검사와 추적을 하는 한국의 전략을 채택했다면 (미국의) 22만3천명 이상과 반대로 3천명도 안 되는 미국인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은 현재 발병자가 800만명이 넘고 사망자가 22만명을 초과하는 등 발병과 사망에서 전 세계 1위의 오명을 쓰고 있다.
    에이자 장관이 이 주장을 한 날은 미국의 하루 신규 환자가 8만5천명을 넘어 종전 최대인 지난 7월 16일 기록을 1만명 가량 뛰어넘을 정도로 미국의 재확산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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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나이 20대처럼.. 깨끗한 혈관 만드는 방법 5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24. 09:30 댓글 1742개

    news.v.daum.net/v/20201024093017476

    1. 맵고 짠 음식은 피하라

    2. 흡연은 심혈관질환 지름길

    3. 술 마실 때는 딱 한 잔만

    4. 운동, 운동, 또 운동하라!

    5. 붉은 육류 대신 등푸른생선을

     

    * Note: 이러한 기사의 경우, 근거/출처를 직접 찾아서 확인해볼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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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8만·프랑스 4만..선진국들 코로나19 최고치 '마의 금요일'(종합)
    김용래 입력 2020.10.24. 19:42 댓글 315개

    news.v.daum.net/v/20201024194229905

    독일, 누적사망자 1만명 넘고 폴란드는 대통령도 감염
    주요국들 일일 신규확진자수 연일 역대 최대.."매우 심각한 상황"

     

    "美코로나 사망자 22만명이 잃은 인생 총합은 250만년" 
    박혜연 기자 입력 2020.10.24. 21:56 댓글 29개

    news.v.daum.net/v/20201024215645500

     

    미국 신규 확진자 8만1400명.."마스크 의무화" 목소리(종합)
    이보희 입력 2020.10.24. 15:11 수정 2020.10.24. 15:16 댓글 32개

    news.v.daum.net/v/20201024151102215

     

    '코로나블루' 넘어 '코로나레드'..韓도 美도 40%가 위험하다
    임선영 입력 2020.10.24. 05:01 수정 2020.10.24. 07:16 댓글 130개

    news.v.daum.net/v/20201024050112218

    [시리즈]'코로나 섬'에 갇힌 인류②
    韓 10명 중 4명 "코로나 블루 경험"
    美 40% "정신이나 행동 문제 겪어"
    日 극단 선택 급증, 실업 등 원인
    유럽 "봉쇄 반대" 시위, 분노 커져
    '코로나 블루' 이어 '코로나 레드'
    "감염병 방역 넘어 심리 방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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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코로나19 신규 28명 '급증'·9일째 '본토 제로'..265명 치료중
    이재준 입력 2020.10.24. 21:52 댓글 51개

    news.v.daum.net/v/20201024215248451

    상하이 광둥 각 9명·산시 톈진 각 3명·베이징 푸젠 각 2명..무증상도 27명

     

    중국 신장 카슈가르 전격 봉쇄..코로나19 환자 발생(종합)
    김윤구 입력 2020.10.24. 23:19 댓글 111개

    news.v.daum.net/v/20201024231953205

    항공편 운항 줄줄이 중지..주택단지 출입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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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6·25책임 美에 돌린 시진핑에 "북의 남침은 역사적 사실" 
    김동현 입력 2020.10.24. 21:50 댓글 1233개

    news.v.daum.net/v/20201024215051425

    "한국전쟁 발발은 국제적으로 논쟁 끝난 문제..중국과 소통"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는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25전쟁을 미국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북한의 남침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외교부는 최근 시 주석의 6·25전쟁 관련 발언에 대해 "한국전쟁 발발 등 관련 사안은 이미 국제적으로 논쟁이 끝난 문제로 이러한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 바뀔 수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는 것은 부인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우리의 관심 사안에 대해서 중국 측과 필요한 소통과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 23일 항미원조 참전 7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6·25를 미국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규정했다. 중국은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왔다는 점에서 6·25를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으로 부른다.
    시 주석은 "미국 정부는 국제 전략과 냉전 사고에서 출발해 한국 내전에 무력간섭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쟁의 책임이 미국에 있음을 강조했다.
    중국 정부의 이런 시각은 전혀 새로운 게 아니지만, 중국 최고지도자가 6·25전쟁 참전 기념행사에서 직접 연설한 것은 2000년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 이후 20년 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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