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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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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현장연결
[현장연결] 어제 18명 신규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김서원 입력 2020.04.18 14:35 댓글 2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43507530?s=tv_news
질본 "거리두기 연장, 부처별 입장 달라..이행력 담보 반드시 필요"
천민아 입력 2020.04.17. 15:21 댓글 5개https://news.v.daum.net/v/20200417152154880
사회적 거리두기 강제력 완화 논의에 우려 목소리
질본 본부장 "그 어떤 정도라도 이행력 담보 필요"
"의견 굉장히 다양..과학적 차단방안 고려해 논의"
당국, 오는 주말 '생활방역' 도입 여부 등 발표 예정정 본부장은 "최근 4일간 신규 환자가 20명 미만으로 감소한 건 굉장히 다행스럽지만 이는 적어도 일주일 전 노출된 인원"이라며 "현재 감염자 확진자 수를 가지고 미래 2~3주 후의 위험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현재 감염 가능성이 큰 세가지 조건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중대본은 ▲밀폐된 공간에서 접촉 ▲실내에서 1m 이내 접근 ▲다수 인원 결집 등 세가지 조건에서 대규모 감염이 폭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는 오는 주말 중대본 회의를 열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에 대해 논의, 언론 등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은 최근 선거나 부활절 등 대규모 대중이 모이는 행사가 다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1~2주 정도는 경각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다는 입장이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연장할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채택할지는 주말에 중수본 회의를 통해서 충분히 국민들께 설명드리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생활방역'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생활방역이란 전과 동일하게 1~2m 정도의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위반시 적용되는 법적 조치나 강제적 수단을 좀더 완화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신규확진 18명, 20명 아래로 '뚝'.."생활방역체계 전환하나"(종합)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입력 2020.04.18. 10:47 댓글 1206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04757372
신규확진 5일째 20명대..'지역감염·재양성·해외유입'에 긴장
예천·포천서 지역감염 이어져..재양성·해외유입도 계속
채새롬 입력 2020.04.17. 22:56 댓글 173개
https://news.v.daum.net/v/20200417225644341
해외유입 9명·지역사회 9명 확진, 누적 감염자 수 1만653명
일일 신규 확진자 수 25→27→27→22→22→18명, 6일째 30명 아래©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신규확진 58일만에 10명대..정부 "경제영향 고려 생활방역 결정"(종합)
코로나19 이번주 신규확진 2주전의 4분의1..대구 치료환자 1천명 이하로
김연숙 입력 2020.04.18. 12:17 댓글 962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21700242
"조금만 더 참아보자"..거리두기 2주 연장 '가닥'
곽동건 입력 2020.04.17. 19:55 수정 2020.04.17. 19:57 댓글 1410개https://news.v.daum.net/v/20200417195511539
정부 '2주 더 거리두기' 추진.. 종교-유흥시설은 해제 검토
이소정 기자 입력 2020.04.17. 03:04 수정 2020.04.17. 09:38 댓글 1032개https://news.v.daum.net/v/20200417030419843
[단독] "공무원 고강도 거리두기 한주 더..학원·교회 문 연다"
김민욱 입력 2020.04.18. 14:01 수정 2020.04.18. 15:30 댓글 1283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40123973
사회적 거리두기 언제까지? 전문가 6인에게 물어보니
선대식 입력 2020.04.17. 20:36 댓글 228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3601993
전문가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한목소리.. "생활방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
대구시 "확진자 폭증 땐 동선 공개 의미없어"(종합)
정재민 기자 입력 2020.04.18. 11:36 댓글 2376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13608917
대구시, 20일부터 확진자 동선 공개
정부 방침 관계 없이 시민참여형 방역 추진경기 포천서 또 집단 감염..어떻게 퍼졌나 '미궁'
한수연 입력 2020.04.17. 19:55 수정 2020.04.17. 20:33 댓글 1622개https://news.v.daum.net/v/20200417195510538
논산훈련소 확진자 3명 모두 '신천지 신도'.."1명 재양성 가능성"
변해정 입력 2020.04.18. 15:10 댓글 980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51056899
질본 "TK 거주 입소 훈련병 신천지 여부 확인"
"여러 명 검체 섞는 속성검사로 양성자 발굴"
"신도 확인안돼도 5주 전부터 풀링 검사 중"권 부본부장은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자 중 거주지를 대구·경북 지역에 둔 경우 밀집된 환경 내 코로나19 전파 가능성 차단을 위해 특정 고위험집단인 신천지의 신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설령 확인되지 않더라도 5주 전부터 '풀링'(pooling) 검사를 통해 양성자를 찾아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확진자 3명 중 최소한 1건의 경우 재양성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좀더 추가적인 내용은 역학조사를 진행해 (추후) 발표하겠다"고 덧붙여 전했다.
풀링 검사란 여러 사람의 샘플을 한데 섞어 검사하는 기법이다.
국방부가 최근 입대를 재개한 대구·경북 지역 훈련병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4명의 검체를 한데 묶어 검사를 실시하도록 육군 훈련소에 하달했다. 일일이 검사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검체를 4명 단위로 묶어 한꺼번에 검사한 뒤 문제가 발생하면 이 4명을 다시 검사하는 방식이다.서울시민 63% "생활방역 전환 이르다"..경기침체 불안 92%
배민욱 입력 2020.04.17. 06:00 댓글 27개https://news.v.daum.net/v/20200417060015350
市, 코로나19 관련 여론조사 결과발표
97% 생활방역 체계 전환 필요성 인식
생활방역 전환시 무증상 감염 등 우려
유흥·종교 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걱정
가족들 수입 감소 48%..실직·퇴직 17%나들이 즐기고 카페·식당엔 바글바글..'스텔스 전파' 위험
최태범 기자 입력 2020.04.17. 06:01 댓글 417개https://news.v.daum.net/v/20200417060147444
엄습하는 '금융위기'급 실업 공포..정부 "내주 대책 발표"
박광연·박상영 기자 입력 2020.04.17. 21:04 수정 2020.04.17. 21:34 댓글 37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10423375
ㆍ코로나19 ‘고용 충격’ 현실로
서비스업서 취업자 29만명 감소
임시·일용직은 59만3000명 줄어
알바 많은 20대 초 청년층 ‘직격탄’
여성 고용률 감소폭, 남성보다 커"굶어 죽겠다" 일시휴직 160만 명..대량 실업 '우려'
제희원 기자 입력 2020.04.17. 20:09 수정 2020.04.17. 22:32 댓글 2173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0904677
그런데 방금 보신 취업자 숫자에는 일시 휴직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지금 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도 통계상으로는 취업자에 잡히는 건데, 그런 일시휴직자가 160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지난달 일시휴직자는 1년 전보다 126만 명 증가한 160만 7천 명에 달해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였습니다.
종전 최대보다도 두 배 가까운 규모입니다.
이는 아직 경제 위기 초반이고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고용 충격 흡수 장치가 작동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들이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면 대량 실업 사태로 이어지는 최대 위험 요인이기도 합니다.
민주노총은 해고 대란을 막기 위한 긴급 노사정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업 지원과 해고 금지를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고용 유지와 실업 대책은 물론,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 대책을 다음 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쇼크' 서비스업 고용 21년 만에 최대 감소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61 ]
▶ 취업도 알바도 '별따기'…벼랑 끝 몰린 '코로나 세대'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51863 ]-
우한, 뒤늦게 "사망자 1290명 더"..'엉터리 통계' 사실로
통계 축소 사실 드러나자 중국 내 비난 쏟아져
박성훈 기자 입력 2020.04.17. 20:52 댓글 1000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5218201
트럼프 "중국 때문에 184개국 고통..마음에 안 들어"
김난영 입력 2020.04.18. 12:55 댓글 136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25540439
"최다 사망 국가는 중국..中, 우한 외 상황은 말 안 해"
"중국, 박쥐에 책임 돌리는 듯..많은 조사 진행 중""코로나 진실 밝혀라" 미국·영국·프랑스 일제히 중국 압박
이원준 기자,김서연 기자 입력 2020.04.17. 14:17 수정 2020.04.17. 15:41 댓글 1935개https://news.v.daum.net/v/20200417141753609
英 총리대행 "중국, 코로나 발병 질문에 답해야"
마크롱 "우리가 모르는 일 있다"(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김서연 기자 =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코로나19가 유래했다는 주장이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관련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연구소 발원설'에 불을 지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운을 떼자 곧바로 영국과 프랑스도 중국을 상대로 코로나19에 관련한 의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으라며 촉구했다.
현재까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코로나19 발병 원인을 놓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이 중국을 본격적으로 압박하는 모양새다."미국 코로나 치명률 5% 넘어..검사 많은 한국 등은 훨씬 낮아"
옥철 입력 2020.04.18. 13:30 댓글 29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33031722
WP "실질적 치명률 혼선..검사 많아져야 정확한 유행전망 가능"
미국서 입국한 주한미군 부인 코로나19 양성..25번째 확진
박대로 입력 2020.04.17. 18:59 댓글 19개https://news.v.daum.net/v/20200417185911950
코로나19 급증세 러시아서 한국인 잇따라 '양성' 판정
유철종 입력 2020.04.17. 22:46 댓글 59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24656292
'한달새 두배' 韓 코로나 치명률..그래도 프랑스 7분의 1 수준
윤상언 입력 2020.04.18. 06:02 수정 2020.04.18. 07:03 댓글 31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60209774
"크루즈선 빼도 1만명"..日, 확진자 결국 한국 추월(종합)
이원준 기자 입력 2020.04.18. 17:18 댓글 1156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71806836
확진자 1만명 넘어선 일본의 '고집'..크루즈 확진자 아직 따로 집계
정재민 기자 입력 2020.04.18. 10:28 댓글 172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02859128
일본,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갈 곳 잃은 코로나19 환자들"
방성훈 입력 2020.04.18. 15:39 댓글 108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53935128
"마스크 끈 끊어지면 테이프로 붙여라"..日정부 공식 답변
후생성 "너무 작다" 지적엔 "어른용으로도 충분" 우겨
한상희 기자 입력 2020.04.17. 23:22 수정 2020.04.18. 08:52 댓글 3747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32221552
日총무상 "잘못 깨닫고 즉시 고친 아베..진정한 리더"
한상희 기자 입력 2020.04.17. 19:34 댓글 2762개https://news.v.daum.net/v/20200417193418340
독일 "코로나19 이제 통제권"..8월 마스크 주 5천만장 생산(종합)
50개 기업 생산 참여..연방정부의 마스크 착용 권고 속 작센주는 의무화
이광빈 입력 2020.04.17. 23:41 댓글 56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34107699
특히 슈판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공공생활 제한 조치가 효과를 발휘해 감염자 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라며 "감염 발생은 이제 통제권에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지난달 16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및 종교 모임 금지, 생필품점을 제외한 일반 상점 운영 금지 조치를 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부터 2인 초과 접촉 제한 조치를 실시 중이다.
이날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는 최근 확진자 1명이 0.7명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확산이 급속히 진행될 때는 확진자 1명이 최고 7명까지 감염시켰다.
차이트온라인 집계에 따르면 독일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까지 13만8천423명이고, 이번 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3천명대로 최근 2주간 감소세를 이어왔다.
독일은 5월 4일 이후 공공생활 제한 조치를 완화해 학교는 중등학교와 초등학교 졸업반 등을 우선 순위로 순차적으로 휴교령을 풀기로 합의했다.
면적이 800㎡ 이하의 상점도 오는 20일부터 문을 열게 됐다.
미용실도 5월 4일부터 운영이 가능하다.
음식점과 주점, 체육관 등의 운영 금지와 종교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된다.
현 단계에선 스포츠 행사와 콘서트, 축제 역시 8월 말까지 금지된다. 독일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도 이에 해당한다.독일 동물원, 관람객 끊기자.."700마리 순서대로 안락사"
박현주 기자 입력 2020.04.17. 20:56 댓글 1564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5612244
EU "코로나19 위치 추적앱에 위치 정보 사용 말라" 권고
이재우 입력 2020.04.18. 01:37 댓글 23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13727426
문 열자 '시신'들이..美·캐나다 '요양원' 비상
김수근 입력 2020.04.17. 20:04 댓글 447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0410640
월드오미터 갈무리
미국 확진자 70만 돌파, 사망자도 4만 육박(종합)
박형기 기자,박혜연 기자 입력 2020.04.18. 07:53 수정 2020.04.18. 07:59 댓글 16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75333454
美 사망자 계좌에 1200달러 속출, 트럼프 "해방하라"
임병선 입력 2020.04.18. 08:31 수정 2020.04.18. 08:36 댓글 30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83103797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 미시간, 버지니아주를 지목해 “해방하라”는 연쇄 트윗을 올렸다. 이 3개 주는 민주당 지사가 있는 곳이자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지역이다. AP 통신은 지지자들이 사용한 수사를 동원해 트위터 글을 썼다며 “자택대피령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부추긴 것”이라고 지적했고, 블룸버그 통신도 자택 대피령 등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힘을 실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에 각세운 빌 게이츠에 코로나19 음모론적 공격 난무
우파·음모론자들 거짓정보로 공세..트럼프 비판후 공격 거세져
이귀원 입력 2020.04.18. 07:03 댓글 248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70320192
식량 받기위한 끝도 없는 줄..美 푸드뱅크에 늘어선 1만대 차량
박종익 입력 2020.04.18. 13:11 댓글 1152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31101569
"무료로 쌀 나오는 ATM이라니.. 현실로 안 믿겨"
전정윤 입력 2020.04.17. 22:26 수정 2020.04.17. 23:16 댓글 201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22603140
베트남서 코로나19 빈곤층에 쌀 주는 배급기 등장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자리 잃은 빈곤층 위해
기업가가 배급기 설치하고 후원자들이 쌀 지원서울거주 재외국민도 재난긴급생활비 받는다.."10일부터 서비스 개선"
하종민 입력 2020.04.18. 12:28 댓글 1038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228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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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겐 '집콕' 요구, 자기 가족은 여행..국가 지도자 맞나요
박가영 기자 입력 2020.04.18. 05:34 댓글 872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53408560
"인도서 연날리는 원숭이 포착..인류 집에 갇힌동안 급속진화?"
성혜미 입력 2020.04.18. 12:12 댓글 858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21211218
[오늘 이 뉴스] 자가격리자에 '한살림' 보내는 韓.."우린 아직 면마스크도.." 日
입력 2020.04.17. 20:22 수정 2020.04.17. 20:27 댓글 1225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2211856
중국산 '불량 진단키트' 의혹에.. 英 "환불해 달라"
김진욱 입력 2020.04.18. 13:02 댓글 153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30204499
총련, 김정은 보낸 2억 엔에 "커다란 감격과 송구스러움"
이설 기자 입력 2020.04.18. 07:40 댓글 65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74056381
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명의로 감사 편지..노동신문 1면 게재
태구민 당선에 '강남 탈북자아파트' 청원..북한 '부패소굴' 비난
정아란 입력 2020.04.17. 21:44 수정 2020.04.17. 21:49 댓글 1709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14405773
청와대 국민청원에 '강남 재건축시 탈북자 주택 의무화' 요구
강남 아파트 북한식 개명 풍자도 잇따라..대외선전매체 "강남, 부패소굴"---
투약하자 열이 '쑥'..코로나 희망 '렘데시비르'
박선하 입력 2020.04.17. 20:19 댓글 1910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1910815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렘데 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이 약을 투약 했더니, 열이 급속도로 떨어졌고, 중증 환자도 엿새 뒤에 퇴원을 했다는데요.각국 경쟁 속 'K-방역' 본격 시동..백신·치료제 속도 낸다
임명규 입력 2020.04.17. 21:32 수정 2020.04.17. 22:00 댓글 266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13245666
X-레이에 '비대한 심장'..코로나, 심장 공격 가능성
남주현 기자 입력 2020.04.17. 20:33 수정 2020.04.18. 02:48 댓글 531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3304982
심장 비대해지고 흉통 · 호흡 곤란..급성 심근염 사망
영국 연구진 "코로나19, 작년 9월 중국 남부서 첫 발병 가능성"
차병섭 입력 2020.04.17. 20:39 댓글 482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039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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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한미군 韓 근무자 무급휴직"..방위비 협상 타결 압박(종합)
권다희 기자 입력 2020.01.29. 11:39 댓글 6개https://news.v.daum.net/v/20200129113905772
주한미군사령관, 방위비 타결 언급에 '김칫국 마시다' 리트윗
박성진 기자 입력 2020.04.03. 09:37 댓글 1개https://news.v.daum.net/v/20200403093702338
정부, 주한미군기지 한국인 근로자 특별법 제정 추진
안아람 입력 2020.04.01. 14:50 댓글 0개https://news.v.daum.net/v/20200401145043261
방위비분담 협정 결렬 시 한국 정부 예산으로 임금 지원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한국인 근로자는 동료이며 가족”주한미군 韓근로자 특별법 시급..'국내법 위' SOFA 개정도 필요
하지나 입력 2020.04.08. 07:00 댓글 0개https://news.v.daum.net/v/20200408070003274
1일부터 4000여명에 대한 '기한 없는' 무급휴직 시행
방위비 협상 장기화 조짐..5월 임시국회서 특별법 통과시켜야
노동3권 제약하는 SOFA 노무조항도 전면 개정해야'무급휴직'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 지원 특별법 속도전
김소연 입력 2020.04.06. 20:58 수정 2020.04.07. 02:46 댓글 0개https://news.v.daum.net/v/20200406205805366
방위비분단금 협상 조기타결 난항
국방부 "관련부처·국회와 협의중"
노조 "노동자 볼모 고리 끊어야"F-35A 살 돈을 재난지원금에..무기도입 '칼바람' [박수찬의 軍]
박수찬 입력 2020.04.18. 12:01 댓글 2317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20144139
미 국무부, 미 의원들 방위비 조속타결 촉구에 "한국이 더 기여해야"
최종일 기자 입력 2020.04.18. 13:07 댓글 1980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30735546
"상호 이익되고 공평한 합의에 대해 한국과 계속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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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나왔다더라".. 전세계 증시 벌떡
김민정 기자 입력 2020.04.18. 03:08 댓글 33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30821897
美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환자 퇴원했단 보도에 S&P선물 3%·日 증시 3% 뛰어
코스피도 외국인 3226억 순매수
전문가 "안전성·효능 확신 일러""환자가 없어" 中 렘데시비르 등 코로나 임상시험 중단
박혜연 기자 입력 2020.04.18. 05:40 댓글 278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54018587
외인, 韓 주식시장으로 돌아오나
김제이 입력 2020.04.18. 06:00 댓글 47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60029705
31일 거래일 만에 3000억대 순매수 한 외국인
삼성전자, 2636억원 집중 매수.."귀환의 전조"삼성만 2800억 '몰빵'..동학개미 따라 산 외국인
김소연 기자 입력 2020.04.18. 08:31 댓글 11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83108801
韓 최애 해외주식 테슬라 '파죽지세' 10거래일 연속 랠리
신기림 기자 입력 2020.04.18. 08:50 댓글 1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8505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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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 주로 코로나19 관련 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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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끝 해체' 열린우리당 학습효과.. 與지도부, 낮은 자세 강조
황형준 기자 입력 2020.04.18. 03:01 댓글 1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30123728
[與 총선압승 이후]180석 巨與, 협치내각 구상
○ 이해찬 “우리는 (속이 훤히 보이는) 어항 속에 살고 있다”
○ 열린우리당, 과반 의석 얻은 뒤 일방 독주하다 4년 뒤 해체
180석 거대 여당.. '대통령 4년 연임제' 현실화되나
이귀전 입력 2020.04.17. 06:02 댓글 5310개https://news.v.daum.net/v/20200417060200458
민주화 이후 첫 '180석 여당' 시대 / 행정·사법 이어 국회권력까지 장악 / 패스트트랙 가동·개헌안 발의 가능 / 정책 일방 추진 땐 책임 떠안아야 / 전문가 "국회운영 野와 상생 필요"
'관용과 통합' 화두 던지고 떠난 양정철
황형준 기자 입력 2020.04.18. 03:01 수정 2020.04.18. 04:15 댓글 17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30122726
직원에 천양희 詩 '사람의 일' 전달
'하루는 살만하고 하루는 막막'.. 민주硏 "포용의 정치 기대 표현"[인터뷰] 임종석 "황교안과 붙고 싶었지만 저축하는 맘으로"
조회수 205,328회•2020. 4. 9.https://www.youtube.com/watch?v=BSsCq6FkcYA
[월간] 탁현민 "반복된 망언, 이건 실수 아닌 삶의 태도"
조회수 78,451회•2020. 4. 9.https://www.youtube.com/watch?v=movvX31Xnck
의원·시장·구청장·시의원..대전·세종 아침인사 "민주당입니다"
김방현 입력 2020.04.18. 05:01 수정 2020.04.18. 07:42 댓글 526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50121351
'검찰 저격수들' 이젠 여의도 입성..개혁도 가속도 조짐
강진아 입력 2020.04.18. 13:00 댓글 2164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30006463
7월 출범 앞둔 공수처 준비작업 몰두할 듯
공수처장 두고 여야 각 '위성교섭단체' 검토
추미애, 수사·기소 분리 방안 추진 가능성도
윤석열 거취 거론도..검찰 저격수들 당선돼최강욱, 언론·검찰에 선전포고.."바뀐 세상 느끼도록 갚아줄 것"
김진 기자 입력 2020.04.18. 10:30 수정 2020.04.18. 15:26 댓글 10554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03053177
"지켜보고 함께 해달라..저 사악한 것들보다 더럽게 살지 않아"
'진보 빅마우스' 유시민 정치비평계 은퇴..'정치 9단' 박지원 본격 등판
김진 기자 입력 2020.04.18. 11:39 댓글 193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13921957
유시민 '범진보 180석' 발언 책임.."시사토론·인터뷰도 안해"
'5선 실패' 박지원 "방송·SNS에서 원로답게 의견 피력할 것"[유시민의 알릴레오 58회 알집] 빌게이츠의 총선개입
조회수 479,529회•2020. 4. 13.https://www.youtube.com/watch?v=Cgc1Sp4WtI8
[유시민의 알릴레오 59회] 유시민의 마지막 정치비평
조회수 1,186,787회•2020. 4. 17.https://www.youtube.com/watch?v=xRVV4boAcfM
"전광석화 일처리 매력"..유시민, 이재명 대권후보로 재평가
이상휼 기자 입력 2020.04.18. 16:12 댓글 442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61229411
알릴레오 마지막 방송서 과거 발언과 상반된 호의적 발언
"이 지사, 앞으로 상당한 지지 기반 구축할 것"(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앞으로 상당한 지지율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대권후보'로 추켜세웠다.
과거 이 지사에 대해 '대선후보로서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가 있는 것 아니냐'고 평가절하했던 것과 상반된 평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유 이사장은 전날(17일)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 마지막 방송에서 이 지사에 대해 "코로나19 과정에서 신속하고 전광석화 같은 일처리, 단호함으로 매력을 샀다"며 "앞으로 상당한 지지율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2017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19대 대선주자로 부상되던 당시 유 이사장은 한 방송 토론회에서 '철거민 폭행 의혹'과 '욕설 음성파일'을 언급하며 평가절하했던 바 있으나 최근 상반된 평가를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유 이시장은 "경기도에 개고기 관련 불법구조물과 불법 산업폐기물 추적단을 만들어 밝혀내고 고발하는 게 이재명 지사의 매력이다"면서 "배달의민족 경우도 경기도가 앱 만들겠다고 하니 바로 무릎 꿇었다. 국가의 일이 어떤 권위를 가져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품이 훌륭하다던가 덕이나 품격 등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없다. 지지자들도 '이재명이 일 잘해', '뭔가 바꾸려면 저렇게 해야 돼'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리타분하게 이론을 내서 '국가가 개입해도 되냐', '시장에 맡겨야지' 이런 얘기 안 통한다. 법적으로 권한을 판단해보고 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다툴 만하다 싶으면 밀어붙인다. 정부를 운영하는 사람한테 굉장히 필요한 자질이자 특성"이라고 말했다.유시민 "민주당 비판 수용..낙선 김영춘·박수현·남영희 미안"
김동호 입력 2020.04.17. 21:51 댓글 3484개https://news.v.daum.net/v/20200417215119844
"통합당 '180석 발언' 악용, 나쁜 짓이라 생각않아..선거란 그런 것"
"4년전엔 '새누리 180석' 거짓말..비평가로서 올바른 것은 아냐"민주당 남영희 "171표차 패배, 눈꼽만큼도 유시민 탓 안해"
박준호 입력 2020.04.18. 15:33 댓글 843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53310084
빅데이터로 유세 동선 짠 민주당..음모론에 휘둘린 야당
윤창수 입력 2020.04.18. 17:31 댓글 19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73103913
여야 비례당, 20석 채워 독자 교섭단체 방침
이지훈 기자 입력 2020.04.18. 03:01 댓글 71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30130734
미래한국당을 위한 이례적 논평 낸 정의당 "안내견 출입 보장해야"
최형창 입력 2020.04.18. 16:41 댓글 18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64132596
국회사무처 시각장애인 의원 안내견 본회의장 출입 두고 검토/ 미래한국당 김예지 의원 안내견 조이 등원 여부 관심
통합당 "여, 국민께 위임받은 권력을 제 것인 양 착각 마시라"
이형진 기자 입력 2020.04.18. 14:47 댓글 920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44744675
"윤석열 총장 거취 거론 법치주의 위협..태구민 향한 비하 난무"
"지금 타협을 미덕으로 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것인가""보수는 사람을 안 키워.. 영끌해도 40% 못 넘는다"
원선우 기자 입력 2020.04.18. 01:31 수정 2020.04.18. 12:35 댓글 2012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13125398
[오늘의 세상]
- 野 30대 낙선자에게 듣는다
이준석·서울 노원병 - "경제민주화·747성장 같은 시대정신 전혀 못 보여줘"
조성은·선대위 부위원장 - "병역 면제받은 당대표가 보수대통령 하겠다니.."
김재섭·서울 도봉갑 - "태극기 세력 눈치보며 탄핵 얘기나 계속하고.."
박진호·경기 김포갑 - "청년들이 당 주도권 쥐고 세대·인물·철학 다 바꿔야"
이윤정·여연 퓨처포럼 대표 - "보수 내세우며 탐욕·사익.. 확정된 공천까지 뒤집어"이준석 "사전투표 개표 부정? 죽어도 정신 못 차려"
이슬기 기자 입력 2020.04.18. 16:09 댓글 319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60959390
접전지 후보 사전투표서 역전당하자 '개표부정'
李 "내가 바로 사전투표 져서 낙선...왜들 난리냐"
"유튜버, 본투표 가라고 설득해놓고...정신 못 차려"홍준표 "황교안과 함께 모두 떠나라..무슨 권한대행 운운, 이런 코미디가"
박태훈 선임기자 입력 2020.04.18. 06:33 수정 2020.04.18. 06:53 댓글 6875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63329971
김용태, 홍준표에 일침 "통합당 초상집, 최소한 도리 지켜달라"
박해리 입력 2020.04.18. 15:51 수정 2020.04.18. 16:31 댓글 604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55104238
샤이 보수는 왜 모습을 안 드러냈나
윤호우 선임기자 입력 2020.04.18. 11:24 수정 2020.04.18. 11:28 댓글 2536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12434791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샤이 보수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국면에 따라 샤이 보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샤이 보수는 거의 없었다”면서 “샤이 보수가 투표장에 나오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4월 14일 작성한 리서치뷰의 보고서에는 “샤이 보수는 가상 번호 조사가 도입된 이후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기준 대략 1∼2%포인트 수준으로 미미하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샤이 보수는 특별한 변수로 작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나타나 있다. 샤이 보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후보가 10%포인트 차이로 지고 있을 경우 실제로 그 정도 차이가 난 것으로 봐야 한다.
이같이 샤이 보수가 나타나지 않은 이유로는 거대 양당이 정면으로 격돌하는 양상이 첫 번째 요인으로 지적됐다. 안 대표는 “제동장치가 없는 두 개의 지각판이 정면충돌했던 양상”이라면서 “양측 지지층이 대거 결집했다”고 말했다. 이 상황에서 ‘샤이 보수’가 있을 공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통합당은 열세를 인정하면서도 ‘숨은 표’로 1당은 문제없다고 주장했다”면서 “하지만 숨은 표는 투표율이 높거나 진영 대결이 격화하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숨은 표’란 샤이 보수와 같이 여론조사에서 나타나지 않지만 실제 투표 결과에서 나타나는 표를 말한다. 엄 소장은 “여론조사에서 일정 비율에 따라 고령 응답자와 20대 응답자의 표본을 정한다”면서 “하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고령 유권자의 투표율이 높고, 20대 유권자의 투표율이 낮게 되면 편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숨은 표’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숨은 표’가 고령 유권자에게서 편차를 갖게 되고, 대부분 보수성향을 띠기 때문에 ‘샤이 보수’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엄 소장은 “이번 총선에서는 고령 유권자의 투표율과 20대 유권자의 투표율이 다 같이 높아져서 샤이 보수라고 하는 편차가 존재하지 않았다”며 “게다가 고령 유권자 중 50대가 대거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샤이 보수라는 편차가 거의 없어졌다”고 말했다. 엄 소장은 “이번 총선에서 표가 숨어 있을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에게 가장 곤란한 연구대상은 샤이 보수나 샤이 진보였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압승이 점쳐졌지만, 투표 결과는 달랐다. 민주당이 비록 한 석 차이지만 새누리당을 누르고 제1당이 됐다. 진보임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진보임을 밝히지 않은 ‘샤이 진보’들이 투표장으로 대거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때문에 통합당에서는 20대 총선의 ‘샤이 진보’처럼 21대 총선에서 ‘샤이 보수’의 등장을 잔뜩 기대했다.-
보수몰락, 예정된 참패였다
정용인 기자 입력 2020.04.18. 11:24 수정 2020.04.18. 11:32 댓글 198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12423788
예견되었던 민주당 압승과 보수 궤멸
정확한 지지율은 아니더라도 공표용 여론조사 자료를 활용해 추세 예측 자료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중앙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사이트에 들어가면 언론사 의뢰로 여론조사회사가 수행한 여론조사 결과의 원소스(raw data)가 일목요연하게 등록되어 있다. 여론조사 회사별로 다른 항목설계 등은 약간의 가공만 거치면 거의 실시간으로 뽑아낼 수 있다. 게다가 총선의 경우 지역구는 253개에 불과하다.
승패예측의 논리는 단순하다. <신호와 소음> 저자 네이트 실버가 “실제 해보니 야구나 미식축구 경기 승패보다 선거결과 예측이 훨씬 쉬웠다”며 여론조사 분석 전문 사이트 ‘538’사이트를 만든 이유다. 538는 간접선거로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각 주의 선거인단의 총수다.
몇 가지의 데이터를 더하면 이들 선거인단의 투표성향은 사전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같은 논리가 선거 여론조사에도 적용된다.
이번 총선에선 심지어 유튜브에서 실시간 여론조사 분석 데이터를 판별해주는 실시간 방송까지 존재했다.
KBS의 선거관련 캠페인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자신이 챙겨본 여론조사기관의 로 데이터에서 여권 180석 달성이라는 결론을 내린 뒤, 선거 나흘을 앞두고 자신이 진행하는 ‘알릴레오’ 방송을 통해 천기누설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의문은 여기서 제기된다. 미래통합당 측은 이미 수주 전부터 예정된 패배를 왜 막지 못했을까.
할 수 있는 것은 선거 며칠을 앞두고 “개헌 저지선만은 막아달라”며 지지자들을 향해 읍소전략을 펴는 것밖에 없었을까.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기자는 민주당이 유례없는 압승을 거둔 선거결과를 두고 “이것은 전략이나 전술적인 오류가 아니라 보다 기저에서 진행되는 변화, 구체적으로 유권자 구성변화가 원인일지 모른다”는 가설을 제기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때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 유권자 세대 성향 차이는 벌써 20년 가까이 누적됐다.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처음 세대결집이 일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2002년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었다”며 “큰 추세에서 진보의 파이가 커지는 형태로 선거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코호트이펙트가 지속되는 동시에 인구피라미드 구조 자체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간단히 말해, 당시 30대였던 386세대는 자신의 투표성향을 유지한 채 이제 50대가 되었고, 당시 20대이자, 현 50대와 함께 한국사회의 최대 인구구성 그룹인 포스트386은 역시 전국적인 범위에서 진보의 최대 지지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그 후 근 20년째 준거하고 있는 크고 작은 인터넷커뮤니티 등은 이들이 자신과 동료의 진보성향을 확인하고 토론·검증하는 교류이자 실천 무대다.
이 교수는 인구구성 변화라는 구조적 변화와 동시에 “보수의 ‘시대적 몰락’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몰락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설득력 있게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보수는 고 박세일 교수 같은 분이 중심에 있던 시절의 보수다. 그런 분들이 보수의 주류일 때가 첫 단계, 즉 자기 스스로 시대정신을 만들어낼 능력과 세력이 있던 시절의 전성기 보수다. 둘째 단계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다. 이때는 뭐를 해도 이겼다. 그러다보니 보수 집권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조선일보> 같은 보수매체 사설만 줄줄 읽어도 통하던, 말하자면 보수매체가 어젠다를 세팅해주던 시절이다. 그다음엔? 그런 보수지도 안 읽고 최순실의 주장과 같은 출처불명의 미신이나 이른바 태극기부대·우파 유튜버의 주술 같은 주장에 경도된 현시점이다.”
이 교수는 “한번 그 쇠락의 경로에 들어서면 외부의 충격 같은 대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 추세를 거의 바꿀 수 없다”고 덧붙였다.유권자 구성 변화, 보수 궤멸의 근본 동인
보수 궤멸 또는 몰락이라고 하지만 과연 몰락한 주체가 보수가 맞느냐는 의구심은 끊임없이 제기된다.
실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유권자 구성의 변화가 대한민국 주류세력 교체로 이어졌다”는 기자의 기사에 달린 댓글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은 “우리나라에 보수가 있는가”라는 댓글이었다. 당시 자유한국당 등 이른바 보수세력을 대표한다는 정당은 엄밀히 말해 보수의 가치를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며, 수구와 극우를 대변하는 붕당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진짜 보수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며 일본과의 갈등 등에서 국익을 수호하는 문재인 정부”라는 댓글도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러니까 현 집권당인 민주당이 취하는 정책이나 노선이 오히려 보수이며, 보수를 참칭하고 있는 야당은 보수주의자라면 마땅히 배격해야 할 일본 등 외세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으로 전락했다는 레토릭이다.
얼핏 봐서 정치권의 대립구도가 진보와 보수의 정치적 이념을 둘러싼 대립구도인 것 같지만 실제 그어지는 대치선은 상식과 몰상식, 국익과 정의와 같은 보수주의적 가치에 맞는 과업을 누가 더 잘 수행하느냐를 두고 그어져 있다는 의견이다.
사실 큰 그림으로 봤을 때 현재 ‘대한민국 보수’의 기원은 1990년의 3당 합당이다.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여소야대’라는 민심의 결과를 인위적으로 엎어 3당 합당 참여를 거부했던 호남과 호남을 기반하는 정치 리더십을 포위하는 전략이었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의 보수주의는 이때 정초(定礎)되었다.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에 저항했던 야도(野都) 부산은 여권의 일원이자 유력 대선주자가 되었던 YS의 변신을 따라 하루아침에 보수로 입장을 바꿨다.
3당 합당으로 만들어진 보수대연합은 역설적으로 지역주의의 그림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진보를 인위적으로 배제해 호남이라는 지역에 묶어두는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다.
30년이 지난 지금, 이번 총선 결과를 통해 드러난 최종 모습은 역설적이다. 다수파 기득권 연합·3당 합당 정당인 민주자유당의 맥을 잇는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결과 대구·경북(TK) 지역으로 위축되는 ‘역포위 상태’로 고립됐기 때문이다.
선거컨설턴트 출신인 신철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야권으로서는 애초부터 조국 전 장관 논란과 경제 위기 문제라는 필승카드에 코로나 창궐이라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이번 선거는 실패할 수 없는 선거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인 코로나는 극복과정에서 정반대의 결과를 야기했다고 그는 덧붙인다.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된 코로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성공적인 대처가 확인되면서, 민주당의 지지에 거의 매주 대통령 지지율을 5%씩 얹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민주당이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방역대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중도층이 대거 민주당에 투표한 것”이라며 “보수의 참패는 촛불 이후 달라진 민심을 보수가 전혀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애매한 태도를 보인 점, 막판의 세월호 유족 막말 파동 등으로 국민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당이라는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예견된 실패 피하지 못한 미래통합당
여기에 미래통합당 지도부, 특히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 실패도 지적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4월 15일 저녁 KBS 선거해설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해 “이번 총선 결과 무너진 보수의 재건을 위해서는 2012년 총선 패배 직후 민주통합당이 어떻게 당의 리더십을 재건해냈는지를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한다.
그런데 통합당의 창당 과정에서 이미 이 2012년 민주통합당의 경험은 깊게 연구된 바 있다.
기자가 입수한 미래통합당 측의 ‘보수·중도 대통합 플랜’ 내부문서에는 민주당 측의 이 2012년 사례의 교훈이 10여 페이지가 넘게 리뷰돼 있다. 이 문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6월부터 워킹그룹을 만들어 작성·시행된 문서다.
문건을 제보한 인사는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의 통합 행보를 복기해보면 한 가지 빠진 큰 그림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로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과 황교안 대표가 만나 의기투합하는 장면이다. 적어도 불출마 선언 직전이나 직후에 그런 회합이 있었어야 했지만 너무 늦게(4월 12일 합동유세) 이뤄졌다.”
이 인사의 주장에 따르면 그런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언론인 출신의 당 인사가 통합의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두 사람 사이에서 만남을 조율하는 역할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이다. 불출마 선언을 한 유승민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의 거의 마지막 순간까지 두문불출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장고 끝에 악수’가 되고 만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 결단의 컨벤션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당내 주요 대권주자들의 ‘자기희생’, 구체적으로 종로를 둘러싼 서울의 네 개 권역에 출마하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홍준표 전 대표나 김태호 후보 등이 거부하면서 그림이 어그러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이 부분은 앞으로 구체적인 증언을 통해 규명해야 할 대목이다.
‘민주당 압승’으로 귀결된 이번 총선 결과는 여러모로 역사적인 사건이다. 단순 수치로만 비교할 때 대한민국 수립 후 치러진 선거에서 단일 정당으로서는 최대 의석을 얻은 기록이다. 종전까지 기록은 이승만 정권 몰락 후 치러진 5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시 민주당이 받은 175석(선출 의석 233석)이 가장 많았다. 전국 단위의 선거에서 한 정당이 연속해서 4승을 거둔 선거도 최초다.
박신용철 더체인지플랜 선임연구원은 “지난 지방선거 때도 그랬지만 이번과 같은 결과는 앞으로도 상당히 오랫동안 깨기 힘든 기록일 것”이라며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그렇다고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통 정권 중반기 이후에 치르는 총선은 회고적 성격을 갖는 심판선거일 가능성이 많은데, 보통 중간선거 즉, 전투에서 이긴 정당이 그다음에 치르게 될 더 큰 전쟁(대선)에서 이긴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총선에서 압승한 여당과 문재인 정부는 이제부터 자신들만의 실력으로 정국을 돌파해야 한다. 개혁추진 실패를 더이상 야당의 발목 잡기 탓으로 돌리지 못하게 된 것”이라며 “이 국면에서 여당이 자기역할을 못 하면 민주당과 통합당의 종전 대립구도를 넘어서 새로운 판갈이를 요구받는 순간이 올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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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싫어해".. '얼굴없는 작가' 뱅크시, 자택 욕실에 신작
송현서 입력 2020.04.18. 10:36 댓글 241개https://news.v.daum.net/v/20200418103601254
'온난화의 역설?' 올해 4월, 평년보다 서늘..다음 주에도 쌀쌀
김수현 입력 2020.04.18. 09:21 댓글 390개https://news.v.daum.net/v/20200418092107347
내비는 이제 안녕..갓성비 폰 미러링 대세
유호빈 입력 2019.11.24 08:00 댓글 1187개https://auto.v.daum.net/v/NEZrSW7XUl
신차도 넘지 못한 말리부의 스펙
오종훈 입력 2020.04.16 23:11 수정 2020.04.16 23:21 댓글 328개https://auto.v.daum.net/v/jAe8Obx3hy
전기차 대체 솔루션이 있다면.. 타시겠습니까?
오토뷰 입력 2020.04.14 15:49 댓글 10개https://auto.v.daum.net/v/jcYKiZSYWd
캐나다인들이 중고 엘란트라 GT에 열광하는 이유?
더드라이브 입력 2020.03.26 10:53 수정 2020.03.26 11:09 댓글 333개https://auto.v.daum.net/v/jDiV9tZZ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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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생겨도 힘들다.. 코로나와 함께 살 방안 찾아야"
정지혜 입력 2020.04.19. 15:30 댓글 21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53012682
데이비드 나바로 WHO 코로나19 특사 / "백신이 우리를 지켜주리라 기대하지 말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어느덧 백신 개발 진척 소식이 들려오고, 경제 활동 재개 및 봉쇄령 완화 움직임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코로나19 없는 세상에서 살기란 요원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코로나 이전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은 이러한 의미를 내포한다.
날이 추워지면 독감처럼 재발할 가능성, 의료 시스템 한계상 최소 2년은 유지해야 할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이 완성도를 가질 때까지 걸릴 시간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바이러스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다.질본 "코로나19 기온과 상관 없이 밀폐 공간서 발생"
김정현 입력 2020.04.19. 15:14 댓글 65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5140634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여름철인 남반구에서도 코로나19 유행한다"
"난방 안 해도 되고 환기 가능해 방역엔 유리"-
[뉴스룸 모아보기] 어린이날까지 '거리 두기' 연장…일부 제한 완화 / JTBC News
조회수 4,601회•2020. 4. 19.JTBC News (구독자 131만명)
https://www.youtube.com/watch?v=Tf0d7zXDAlc
정부,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종교시설 등 제한 완화(종합)
박경준 입력 2020.04.19. 15:45 댓글 90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54521976
정총리 "종교시설 등 운영중단 강력권고 해제..채용시험 등 제한적 시행"
"안정적 관리되면 내달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등교 개학은 상황 봐가며 추진..무관중 등 위험 낮추면 야외 스포츠도 가능"확진자 61일만에 한자리수 나온 날, 정은경 "다음주가 고비"
정종훈 입력 2020.04.19. 16:49 수정 2020.04.19. 17:32 댓글 185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64914874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전수조사 계획"
김기덕 입력 2020.04.19. 14:05 댓글 23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0530204
[속보] "2주 단위로 위험도 평가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강화 조절"
김상훈 입력 2020.04.19. 17:14 댓글 303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71408282
[속보] "종교·유흥·체육시설·학원, 방역지침 준수 전제로 운영 허용"
김상훈 입력 2020.04.19. 17:24 댓글 70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72453475
[단독]소득끊긴 특고·일용직..月180만원 '공공일자리' 확 늘린다
세종=최우영 기자 입력 2020.04.19. 14:52 수정 2020.04.19. 18:09 댓글 58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5226974
2달간 최대 100만원 고용·생활안정지원금도 기간·금액 확대 추진
당정, 오늘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방안 논의
이유미 입력 2020.04.19. 11:20 댓글 235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12011847
여 "소득하위 70%→전국민 확대"..'재정부담 우려' 정부와 이견 가능성
내일부터 공적마스크 비동거 가족 대리구매 가능..외국인 46만명도 허용
김희준 입력 2020.04.19. 17:56 댓글 14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75615943
가족관계증명서 인정..종전에는 동거인만 가능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 46만여명도 구매 가능-
코로나19 신규확진 한 자릿수..'폭풍전야'인가 안정화 수순인가
이연희 입력 2020.04.19. 12:59 댓글 16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25902172
총선·부활절 예배 등 사회적 접촉 늘어나
잠복기 최장14일..29일까지 긴장 불가피서울 벗어나 김해로, 휴대폰 두고 식당에..자가격리 위반 외국인 7명 추방
윤수희 기자 입력 2020.04.19. 15:33 수정 2020.04.19. 15:42 댓글 88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53357735
법무부, 범칙금 부과 외국인도..1일 이후 12명 추방
"불법체류 외국인, 항공권 없어도 자진출국 신고 가능"법무부 "불법체류자, 20일부터 항공권 없이도 출국 신고 가능"
이미호 기자 입력 2020.04.19. 15:16 댓글 73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51659406
자가격리 이탈 20대, "답답해" 또 탈주..결국 구속
정반석 기자 입력 2020.04.18. 20:30 수정 2020.04.19. 11:12 댓글 143개https://news.v.daum.net/v/20200418203005072
논산훈련소 입소 20대 3명 확진..신천지 신도
상황이 더 나아지려면 이런 게 또 줄어야 됩니다.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서 한 번 붙잡혔던 20대 남자가 격리시설에서도 도망쳤다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또 논산 훈련소에서는 신천지 신자들 셋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월6일 이후 '순차적 등교 개학'할 듯..대입 앞둔 고3부터
권형진 기자 입력 2020.04.19. 17:37 댓글 652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73724713
중국은 고3·중3→중·고교→대학→유·초등 순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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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카페·공원 '과감한 외출'..정부 공격적 전략 성공했다"
김서연 기자 입력 2020.04.19. 10:28 수정 2020.04.19. 11:50 댓글 163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02854773
블룸버그, 주말 서울 도심 북적이는 풍경vs'봉쇄령' 국가들 비교
"한국 코로나 대규모 검사·동선 추적, 경제 셧다운도 막았다" 평가전문가 "한국은 진정됐지만 해외는 아냐..경기 더 나빠질 수도"
정수연 입력 2020.04.19. 06:03 댓글 198개https://news.v.daum.net/v/20200419060346354
"천재지변에 기간산업 붕괴해선 안돼..소상공인 지원 2~3달은 계속돼야"
긴급함 사라진 '긴급재난지원금'.."도대체 언제 주나"
김현정 입력 2020.04.19. 11:40 수정 2020.04.19. 20:01 댓글 972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14015123
관련 추경안 지난주 국회 제출
국회선 '100% 지급안' 여전히 구상중'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논의했지만.."재정 부담" 난색
유한울 기자 입력 2020.04.19. 19:50 수정 2020.04.19. 21:22 댓글 4713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95013930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비공개 협의회를 열어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주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당은 총선 때 한 약속대로 모두에게 줘야 한단 입장이지만 정부는 재정이 부담된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간 의견도 일부 엇갈리고 있어서 당장 결론이 나긴 어려워 보입니다.
이낙연 "총선 최대공적, 문대통령께 드려야..국난극복 최우선"
이유미 입력 2020.04.19. 19:52 댓글 173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95224946
고용통계 관련 "고통의 서곡..모든 당선인이 코로나에 집중해야"
'동학개미운동' 성공으로 끝? "역대 최악 기록 이제 시작" 반론
장원석 입력 2020.04.19. 15:40 수정 2020.04.19. 16:52 댓글 71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54021898
코스피가 1900선에 올라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400대까지 물러났다가, 18거래일 만에 약 450포인트를 끌어올렸다. 강력한 회복이 가능했던 건 개인투자자의 덕이다. 외국인 투매 물량을 고스란히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사태를 수습해가고 있는 점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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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뒷바라지하다 노후준비 늦었다"..빈곤한 노인가구
전혜영 기자 입력 2020.04.19. 12:02 댓글 133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20212644
"인싸들이 가난 도둑질"..대학생들 '아싸 브이로그'에 분노
채혜선 입력 2020.04.19. 11:00 수정 2020.04.19. 14:31 댓글 440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10057486
'불금'은 없다?.."한국인, 일주일 중 금요일에 가장 불행"
박지훈 기자 입력 2020.04.19. 12:44 댓글 347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24447068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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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사회 감염 종료 코앞인데 의료진 등 2명 추가확진(종합)
김선호 입력 2020.04.19. 13:30 댓글 468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33014634
부산의료원 간호사·부친 동반 감염..부활절 예배 참석 확인·역학 조사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6일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자가 나오지 않던 부산에서 첫 의료진 확진자 등 부녀지간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부활절 예배 봤던 신자 확진에 방역당국 초비상..참석자 전수조사
오진영 인턴기자 입력 2020.04.19. 14:13 댓글 765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1327330
부활절 예배 봤던 신자 확진에 방역당국 초비상..참석자 전수조사
오진영 인턴기자 입력 2020.04.19. 14:13 댓글 760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1327330
26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이 사실상 종료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던 부산에서 간호사 1명을 포함한 부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19일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부산의료원의 간호사 A씨(25·여)와 아버지 B씨(58·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각각 부산 지역의 129번·128번 확진자다.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부활절인 지난 12일 강서구의 한 중소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기침과 가슴통증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당시 B씨와 함께 예배를 봤던 참석자가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교회를 대상으로 감염 경로와 접촉자, 예배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해당 교회는 현재 폐쇄돼 예배가 금지된 상태다.
방역 당국은 B씨가 예배에 참석했던 100여 명 중 일부에게 감염시켰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초기 부산 온천교회에서 확진자 32명이 나왔던 것처럼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 감염 사태로 번질 우려도 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잠복기인 2주(14일)의 2배인 28일간 추가 확진자가 없으면 지역사회 감염이 종료된 것으로 본다. 하지만 부산의 경우 지역사회 감염 종료를 의미하는 역학 기준을 이틀 앞두고 추가 확진자가 나와 감염 종료는 미뤄지게 됐다..
현재 부산의 누적 확진자 129명 중 3명이 숨졌으며, 완치자는 모두 111명이다. A씨 부녀를 포함한 15명이 부산의료원, 부산대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3천182명이다.
오진영 인턴기자 jahiyoun23@mt.co.kr-
신천지 '감염 폭발' 엊그제 같은데..대구 '시민의식' 빛 발해
김도엽 기자 입력 2020.04.19. 05:07 댓글 303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050703965
"대구, 독립해 일본 가라".. 또 나온 '대구 혐오' 발언
정은나리 입력 2020.04.19. 17:20 댓글 5405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72055392
'대구 혐오' 논란되자 삭제 후 사과 / 앞서 공지영 '코로나19 투표' 게시물도 '논란' / 진중권 "친숙한 풍경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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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눈앞위기 못본채 마스크 수출..급해지자 장당 7천원에 구입(종합)
옥철 입력 2020.04.19. 16:24 댓글 316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62454542
사망자 급증한 2월말에도 정부가 대중국 '수출 안내문' 발행
WP "전문가 의견 묵살하고 대비 실패..대규모 인명피해 초래한 패착"'얼마나 다급했으면'..美, 미검증업체 마스크 장당 6달러 구입
유새슬 기자 입력 2020.04.19. 11:39 댓글 497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13932111
미국 CDC '불량 검사장비' 굴욕..생산과정에 오염돼 오판 속출
이영섭 입력 2020.04.19. 18:03 댓글 11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80332038
FDA "기본수칙 안지켜" 확인..보건당국이 고비에 방역차질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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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日 코로나 확진·사망자 모두 韓 추월(종합)
김호준 입력 2020.04.19. 10:25 수정 2020.04.19. 16:33 댓글 367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02553715
의료붕괴 직면한 일본..코로나19 격리환자 한국의 3.9배
이세원 입력 2020.04.19. 16:07 수정 2020.04.19. 16:31 댓글 632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60743314
감염경로 미확인 속출..확산세 둔화한 한국과 차이 극명
2월초 크루즈선 감염 겪고도 준비 미흡에 방호복 대신 비옷 사용이것이 질서의 일본?..마스크 사러 달려드는 사람들
김성은 기자 입력 2020.04.19. 18:01 수정 2020.04.19. 19:13 댓글 1140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80121005
게놈의료 세계 일인자 "일본, 의료붕괴 일어나고 있다"
김호준 입력 2020.04.19. 10:12 수정 2020.04.19. 16:31 댓글 935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01203440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게놈(genome·유전체) 의료 분야 세계 일인자로 꼽히는 나카무라 유스케(中村祐輔·67) 미국 시카고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의료체계 붕괴를 경고하고 나섰다.
[현장에서]日 감염자 1만명..묻지 않고 순응하는 日사회가 부른 국가위기
서승욱 입력 2020.04.19. 14:10 수정 2020.04.19. 15:25 댓글 3437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1045285
중대 국면서 진행된 17일 아베 회견
긴장감과 위기감은 찾아보기 힘들어
11개 질문 중 대부분 예상문제 수준
위기 심화 속에도 토론과 설명 부재
올림픽, 검사문제 등 본질 사안 외면
약한 야당, 순한 언론, 순응하는 국민
아베 7년4개월 만에 최대 위기 봉착지난 7일 회견에서 "코로나 대책이 실패로 판명되면 책임을 질 것이냐"고 아베 총리를 몰아세운 이는 일본어가 서툰 이탈리아 언론의 기자였다.
또 지난달 28일 회견에서 "일본만 감염자 수가 적다는데, 그렇다면 기적이라도 일어난 것이냐"며 낮은 검사실적을 정면으로 문제 삼은 이는 한 인터넷 언론의 프리랜서 기자였다.
이렇듯 일본 사회가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는 사이 감염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19일 0시 기준 크루즈선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1145명, 사망자는 237명이다.일본의 인구(1억 2,647만명)가 더 많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한국을 추월했다.
약체 야당과 순한 언론, 갈등보다 안정을 희구하는 순응적인 국민성 덕분에 7년 4개월을 순항해온 아베 내각이 신종 코로나라는 강적을 만나 이처럼 휘청대고 있다.
단순히 아베 정권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가 함께 맞은 위기란 점에서 그 파장이 작지 않을 것 같다.
도쿄=서승욱 특파원 sswook@joongang.co.kr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 한국 추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3일 이상 코로나19 확진 '0' 베트남, 출구 전략 모색
민영규 입력 2020.04.19. 12:09 댓글 396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20910762
"코로나19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경제 활성화 방법 찾아야"
싱가포르,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서 동남아 최다 발생국 전락(종합)
민영규 입력 2020.04.19. 18:59 수정 2020.04.19. 19:40 댓글 43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85949602
신규 확진 596명·누적 확진 6천588명.."대다수가 외국인 이주노동자"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싱가포르에서는 전날 942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일일 최다를 기록했고, 지난 16일과 17일에도 각각 447명과 728명이 새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되는 등 확산이 가파른 추세다.
이 때문에 지난 12일까지 2천532명이었던 누적 확진자가 불과 1주일 만에 2.6배로 증가했다. 밀집한 이주노동자 기숙사에서 집단감염자가 폭증한 탓이다.
싱가포르에서는 20만명 이상의 이주노동자들이 기숙사 43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인권단체가 오랫동안 좁은 공간과 비위생적 환경 문제 등을 제기했던 곳이다.---
국민 65% "코로나19 대응보며 우리나라 선진국이라고 느껴"
김보경 입력 2020.04.19. 06:05 댓글 2439개https://news.v.daum.net/v/20200419060505361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우리 국민의 사회시스템과 국가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절반 넘는 물갈이에 실직자 난무..국회 보좌진도 구직난
이호승 기자 입력 2020.04.19. 04:30 댓글 583개https://news.v.daum.net/v/20200419043003853
통합당 보좌진은 구직난, 민주당은 보좌진 구인난
트럼프가 돈줄 끊는다는 WHO, 한국 정부는 얼마나 내나
이성택 입력 2020.04.19. 14:25 수정 2020.04.19. 15:26 댓글 1134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25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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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 "시진핑, 코로나로 멸망할 것" 공개편지..중국 발끈
이광빈 입력 2020.04.19. 18:49 댓글 2321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84951527
유력지 빌트 "중국 최대 수출 히트상품은 코로나"..세계경제 보상 요구
중국대사관 "빌트, 민족주의·외국인 혐오 조장" 반박빌트 온라인판의 시진핑 주석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빌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의 최다 부수 일간지인 빌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상대로 공개편지를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당신의 정치적 멸망을 의미할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주독일 중국대사관은 빌트가 "선동적 보도"를 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공방이 벌어졌다.
빌트는 최근 기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대해 중국 정부에 책임을 묻고 세계 경제에 끼친 막대한 경제적 손실에 대해 보상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주독 중국대사관은 지난 15일 성명에서 "본질적인 사실관계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저널리즘과 공정성이 부족하다"면서 빌트가 민족주의와 편견, 외국인 혐오를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빌트는 17일 자로 '친애하는 시진핑 주석에게"라는 제목으로 편집장 율리안 라이헬트 명의의 공개편지를 싣고 "당신은 감시를 통해 통치한다. 감시가 없었더라면 당신은 주석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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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휘청'日아베, 순지지율 10개국 정상 중 '꼴찌'
입력 2020.04.19. 08:16 댓글 442개https://news.v.daum.net/v/20200419081652169
3개월 하락폭 최대
브라질·멕시코도 ↓
濠·英·獨·加·佛↑
트럼프, 상승동력 제한행정·사법·입법 장악한 文 대통령, '스트롱맨' 외교 시동거나
최종일 기자 입력 2020.04.19. 07:01 댓글 316개https://news.v.daum.net/v/20200419070114668
한미 관계, 방위비협상 시험대..미, 증액압박 지속
시진핑 주석 방한 관심..한일관계 단기간 개선 쉽지 않을 듯-
"매국노 류석춘 체포" 응징취재한 온라인매체 대표 검찰 송치
박동해 기자 입력 2020.04.19. 13:03 댓글 2886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30323265
류석춘에게 "당신은 매국노" 항의..모욕 등 혐의로 송치
이창환 입력 2020.04.19. 11:00 댓글 3455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10041474
열린민주, 비대위 체제 전환..비대위원장에 최강욱
윤해리 입력 2020.04.19. 18:31 댓글 56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83158268
"최강욱 당선인, 검언유착 허위사실 퍼뜨려"..시민단체, 검찰 고발
윤수희 기자 입력 2020.04.19. 13:30 댓글 7383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33005631
참패도 서러운데..일자리까지 사라져
성상훈 입력 2020.04.19. 16:31 수정 2020.04.19. 17:24 댓글 172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63102648
여의도 Wi-Fi
野 보좌진 구직 '비상'[밀톡] '역대급 전투력' 2人 당선에, 국방부 "나 떨고있니"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0.04.19. 14:06 수정 2020.04.19. 16:02 댓글 2145개https://news.v.daum.net/v/20200419140640223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한기호·신원식 국회 진출에 긴장하는 軍
與선 민홍철·윤재갑·김병주 국회 국방위 진출 전망-